올여름 아이 방학에 맞춰 다녀온 런던 여행
어느 여행자 카페 글에서
꼭 맛보라고 했던 위타드의 화이트 쵸콜릿
매장 사진까지 챙겨서 다녀왔어요

마침 화이트 쵸콜릿 시음할 수 있었고
여태껏 먹었던 것과는 너무나 다른
어쩜 이렇게 적당한 당도의 쵸콜릿이 있을까 했었답니다

귀국 하기 전 지인들 선물로 선택해서 구입했고
정말 무겁게 캐리어에 채워왔는데
미리 검색해보지 못한 건 안 실수 ^ ^

엊그제 주문했고 오늘 오후 도착한 상품들을 챙겨보면서
그저 좋을 따름이예요
맛있는 걸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건
늘 좋은 거죠